으름짱을 놓다 뜻
발음:
단단히 을러대다.
- 으름짱: 으름-짱[명사](남을) 으르는 짓. [참고] 배짱. 보짱1 .
- 으름: 으름[명사]으름덩굴의 열매. = 연복자. 임하부인(林下夫人).
- 놓다: I 놓다1 [노타][타동사]1 물건을 옮겨다가 어떤 곳에 있게 하다.* 가져다 ~.*꽃병을 책상 위에 놓았다.*들어다 ~.2 어떤 기구, 장치, 구조물 따위를 베풀다.* 다리를 ~.*수도를 ~.*전기를 ~.*덫을 ~.3 꾸밈 따위로 넣거나 박다.* 수를 ~.*무늬를 ~.*자개를 ~.4 솜이나 털 따위를 넣다.* 솜을 놓은 이부자리.5 음식에 섞어 넣다
- 개으름: 개으름[명사]개으른 버릇이나 태도.* ~을 부리다.*~을 피우다.*[준말] 개름.*[큰말] 게으름.
- 게으름: 게으름[명사]게으른 버릇이나 태도.* ~을 부리다.*~을 피우다.*[준말] 게름.*[작은말] 개으름.*= 나타(懶惰).*나태(懶怠).*태만(怠慢).*태타(怠惰).*해태2 (懈怠)1.⇔ 부지런.
- 어으름: 어으름[명사] 어스름.
- 배짱을 내밀다: 배짱을 내밀다/배짱을 대다/배짱을 부리다 배짱을 드러내다.
- 배짱을 퉁기다: 배짱을 퉁기다/배짱을 튀기다 사뭇 배짱을 부리다.
- 팔짱을 꽂다: 팔짱을 꽂다(지르다) 두 팔을 양쪽 소매 속에 넣어서 마주 꽂다.
- 팔짱을 끼고 보다: 간섭하지 않고 그대로 버려 두다. = 수수방관하다(袖手傍觀-).
- 개으름뱅이: 개으름-뱅이[명사]'개으름쟁이'를 얕잡아 일컫는 말. [준말] 개름뱅이. [큰말] 게으름뱅이.
- 개으름쟁이: 개으름-쟁이[명사]'개으른 사람'을 얕잡아 일컫는 말. [준말] 개름쟁이. [큰말] 게으름쟁이.
- 게으름 배이: 늦잠꾸러기
- 게으름 부리다: 침체된; 느즈러진 곳; 늦추다; 슬랙스; 느즈러진; 느즈러짐; 불황기; 기운 없는; 느슨한; 경기가 없는; 엉성하게; 느슨해지다; 약하게 하다; 매지않게; 풀리게; 좋지 못한; 늘어진; 긴장이 풀린
- 게으름 피우는: 활발치 못한; 느린; 불경기인; 게으른